역사 연구와 현재 - 글로벌화·기후위기·불평등과 역사연구의 새로운 방향 모색
이번 학술회의의 목적은 “근세~근대 초기(장기 19세기) 동아시아의 역사적 경험 내지 그 시기에 대한 기왕의 역사인식”을 성찰하고 새롭게 접근하는 다양한 논의를 통해 글로벌화·기후위기·불평등과 같은 현재의 과제들에 대응하는 새로운 연구 방향을 모색해보려는 데 있습니다.
○ 일시 : 2023년 1월 17일(화) 13:00~18:30
○ 장소 :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6층 소향강의실
○ 주최 :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HK연구소
○ 세부주제/일정 (사회 : 박은영-성균관대)
✤13:00~13:30
▸미야지마 히로시(성균관대) : 유교적 근대론과 조선시대사 연구 - 토지 문제의 기원을 찾아서
토론 : 나종석(연세대)
✤ 13:30~14:00
▸배항섭(성균관대) : 한국근대사 연구의 ‘반외세’ 프레임에 대한 성찰
토론 : 김윤희(한남대)
▷휴식 : 14:00~14:15
✤ 14:15~14:45
▸권순철(전 埼玉大) : 제국의 조선 연구 - 한국 학문의 근대적 기원을 묻는다
토론 : 양일모(서울대)
✤ 14:45~15:15
▸박 훈(서울대) : 충성의 轉回, 주군의 국가에서 천황의 국가로: 일본국가주의의 기원
토론 : 오윤정(서울대)
✤ 15:15~15:45
▸조영헌(고려대) : 운하 연구의 프레임 확대와 연구 공동체 : 해양 및 장성과의 연결 고리
토론 : 채경수(경상대)
▷휴식 : 15:45~16:00
※ 종합토론 : 16:00 ~ 18:30 (사회: 손병규 : 성균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