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유학이 논하는 전북 미래 먹거리는?

                          <2회 전북학대회부안에서 개최

  • 유학연구자와 부안 유림이 함께하는 학술대축제...주제는 전북과 전북 유학자

 

올해는 전북의 유학자인 반계 유형원 선생 탄생 400주년이자간재 전우 선생 서거 100주년으로 전북 유학사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의 시기에 접어들었습니다또한 무성서원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인해 전북유학사에 새로운 시각을 부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에 전북의 유학을 집대성하고 체계를 세우기 위해 1일차에는 김기현 전북대 명예교수의 기조발제 전북 유학연구의 과제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고영진 광주대 교수의 호남사림의 학맥과 전북’, 박학래 군산대 교수의 전북 유학연구의 현황과 전망’ 주제발표가 진행하고자 합니다.

 

2부에서는 진성수 전북대 교수의 여말선초 전북지역 유학의 전개와 유학자’, 유지웅 전북대 교수의 조선후기 전북 유학의 전개와 유학자’, 정경훈 원광대 교수의 근대 이행기 전북지역 유학의 역할과 유학자’ 주제발표가 진행됩니다.

 

3부에서는 권경열 한국고전번역원 기획처장의 전북지역 유학자료의 국역 현황과 과제’, 김건우 전주대 교수의 전라유학진흥원 건립 당위성과 활성화 방안’ 주제로 발표가 진행됩니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좌장을 맡은 하우봉 전북대 명예교수를 중심으로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이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