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간
2017-08-04 ~ 2017-10-15
전시장소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A
담당부서
전시과

전시소개
지금으로부터 106년 전인 1911년, 서울에서 살던 이건영, 이석영, 이철영, 이회영, 이시영, 이호영 6형제는 자유의 나라를 꿈꾸며 조국을 떠나 서간도로 향했다.
그로부터 33년 후인 1945년, 6형제 중 다섯째인 이시영만이 조국에 돌아오게 되었다. 6형제가 꿈꾸던 자유의 나라를 찾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만나볼 수 있다.